일어나보니 충전중도 아니었던 노트7이 폭발하여 방 안이 온통 연기로 가득 차 있었기에 엄청난 공포감에 휩싸였고,

이후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했는데 진찰 결과는 급성 기관지염.

이후 그에게 삼성이 디바이스를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가 거부했고, 대변인이 그한테 문자를 잘못 보냈는데 내용이...

"Just now got this. I can try and slow him down if we think it will matter, or we just let him do what he keeps threatening to do and see if he does it."

대충 번역해보면... "지금 문자 읽었어. 문제가 될 것 같으면 내가 최대한 시간을 끌어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이 사람(피해자)이 계속 협박하도록 내비둘수도 있고." 정도...

그래서 이 피해자는 삼성이 충분히 대응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아서, 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손과 자동차 안, 아이들의 손에 있을수도 있는 물건이라며 삼성이 이 물건을 시장에서 퇴출시켜야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