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건대4학년생이던 이영표를 테스트선수 신분으로 올대 선발

그리고 이어진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이영표의 실책으로 한골 실점하고 멘붕

그리고 하프타임



당연히 교체될줄알고 이영표는 자포자기한 상황

그런데 허정무 曰 "야 너 안들어가?"


후반전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