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으로 풀어야지…” 최근 구설수에 올랐던 연예인 A가 아무렇지 않은 듯 했지만, 사실 남모를 고민 때문에 굿까지 했다고 합니다. 특히 A의 경우 사생활에 문제가 많았었는데요. 구설수 때문에 자신이 계속 입방아에 오르자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난 괜찮아. 사실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유명한 점집을 찾아 모든 고민을 다 털어놨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연예계 한 관계자는 “이게 연예인의 슬픈 운명이다. 누구와도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없다. A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근 대형 기획사로 옮긴 미녀스타 B가 ‘사내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B는 이혼남인 소속사 고위 관계자 C와 목하 열애중이라고 하네요. 한낮에 B의 집앞에 C의 차가 늘 주차돼있고 C와 낮에는 전화통화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오래전 이혼한 C에겐 B와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는 큰 자녀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미혼인 B가 돌싱인 C와 사귀는 거야 아무런 문제될 게 없는데 B는 예전에도 미남 스타 D의 매니저와 열애했다고 하니 은근히 ‘매니저 킬러’라 할만 하네요.

“그 사람 얘기는 하지 말아주실래요?” 연예인 C가 대놓고 자신과 비슷한 연예인 D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D는 C에 대해 “너무 좋다”며 호의적으로 말을 하고 있는데, C가 너무 대놓고 “D가 싫다”고 말하니 의아한 일이죠. 이게 다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연예인은 활동범위가 다른 가운데 C가 피해의식이 크다고 하는데요. C에 비해 D가 조금 더 예쁘다는게 이유라고 하는군요. 사사건건 D와 외모로 비교를 당하기 때문이죠. 최근 D가 안 좋은 일에 휘말리면서 C는 D와 자신이 연관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공포심까지 갖고있다고 하네요.

유명 걸그룹에서 센터 역할을 맡고 있는 E는 연습생 시절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의지의 한국인’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원래 한 소속사 연습생으로 유명 여가수의 백댄서로도 활동했던 E는 그 소속사가 연습생을 모두 방출하는 바람에 데뷔도 해보지 못하고 가요계를 떠날 위기에 처했었는데요. 그 소속사 대표가 현 소속사 대표에게 E를 추천하며 “정말 열심히는 하는 친구”라고 했다는군요. 그때는 그리 예쁘거나 보컬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는데요. 타고난 성실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지금은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는 평까지 듣고 있답니다. 걸그룹 멤버는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예뻐지나 봅니다.

‘그녀에게 남모를 아픔이…’ 이슬만 먹을 것같던 청순여신 F의 열애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 많은 남성팬들이 가슴을 치며 울었을텐데요. 연상의 남자친구와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F는 현재 누구보다 행복한 연애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넘치는 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조울을 오가는 성향까지 여러모로 쏙 빼닮았습니다. 특히나 외로움을 많이 타는 F에게 남자친구는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F를 잘 아는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부성애를 모르고 자랐다.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여러 새아버지를 만나야 했다. 힘든 유년시절이 그녀를 조금은 독특하게 만든 듯하다”고 하더군요.

마니아층에게 꽤 인기를 모으는 아이돌 팀 E가 최근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습니다. 공연 수익금 정산이 미비하다는 게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려는 표면적인 이유인데요. 소속사 입장에서는 적자가 났던 공연이라 수익금이 나지도 않은 상태에서도 출연료를 지급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현재 법적 소송 중인데, 이 팀은 소송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팀명을 바꿔 다른 이름으로 활동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잘잘못을 떠나 이제 막 수익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기획사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안좋은 일이라 안타깝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몇년 사이 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를 선언하며 험난한 방송계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꿈과 목표를 가지고 방송사를 나오는 결단을 내리는데 한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G는 입사초기부터 남다른 행동으로 주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G는 신입사원 때부터 보도국 일정이 끝나면 항상 예능국에 들려 일일이 인사를 돌고 퇴근하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행동이 지금의 잘나가는 프리랜서의 위치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미녀스타 H는 최근 살이 빠져 미모가 한껏 물이 올라 데뷔 이래 최고를 자랑하는데요. 알고보면 H가 눈에 띄게 홀쭉해져 여리여리해진 미모를 갖게 된 것은 실연 때문이라고 합니다. H는 사귀던 동료 스타 I와 헤어지면서 실연의 아픔으로 살이 빠진 거라고 하네요. 평소 여자 연예인치고는 먹성이 좋은 편인 H지만 연인과 헤어지는 아픔 앞에선 입맛까지 잃었다고 합니다. H는 출연작에서 촬영도중 슬픈 장면에서 유난히 눈물을 펑펑 쏟아 관계자들에게 칭찬받았는데 이 역시 실연 때문이라니, 연인을 잃고 미모와 연기력을 얻은 셈이네요.

‘언젠가는 벌받을 날이…’ 연예인 J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흉흉한 성추문에 연루돼 재판까지 갔던 일인데요. 당시 J에게 끔찍한 누명을 씌웠던 이들이 최근에 또다른 연예인에게 누명을 씌우다 덜미를 잡혔다고 하네요. 이들은 비슷한 형태로 여러 명의 연예인들에게 추문을 씌우고, 이를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낸다고 하는데요. J는 “이 바닥이 좁다. 언젠가는 큰 코 다칠 일이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큰 화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들이 죄지은만큼 벌받길 바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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