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보덴호에 위치하는 린다우섬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오가는 증기선도 위치하며, 경치가 아름다워 유럽인들이 자주 찾는 하계 휴양지 중 하나

본 섬에는 3000명 정도 거주하며, 린다우 도시 전체로서는 26000명이 거주 중이라고 함





콜롬비아 캐리비안 해안에서 배로 20-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타 크루즈 섬

비공식적으로 인구는 약 90명이라고 함





몰디브 수도인 말레와 비행장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는 약 10만명 정도가 거주한다고 함. 인구 밀도는 1060명/km²(2010년 기준)

알다시피 워낙 군도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라 수도 안에 비행장을 만들 공간이 없어서 위쪽에 인공섬을 만들어서 비행장을 건설함





멕시코의 멕시칼리탄 섬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섬으로서 인공섬

비가 많이 오는 6-7월에는 섬 전체가 첫 번째 사진처럼 잠기게 되어서, 한 가정당 보트는 필수로 가지고 있다고 함.

멕시코의 베니스로 부르기도 한다고





과테말라 플로레스 섬

과테말라 벨리즈 시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르며, 두 번째 사진 둑방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함.

요 근처에 마야 문명 유적지가 있어서 덩달아서 본 섬도 유명해졌다고 함



섬 얘기를 하면서 본 섬을 빼놓을 수가 없지

서울 한강 세빛둥둥섬

구조상으론 정말 특이하게 섬 밑에 인공물을 뜨게 하는 구조재가 없기에 와이어에만 의지한 채 정말 물에 둥둥 띄워져 있는 인공섬

와이어 끊어지면 섬 혼자 떠내려감(이것 때문에 잠시 논란이 있었던 적도)





3000년 넘게 존속한 불가리아의 네세바르

재밌는 것은 본 섬은 사실 반도임. 위에 저게 자연적인 바위로 연결된 걸 그냥 포장만 한 것.

현재 네세바르는 전체가 고대 유적 도시로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상태

한마디로 도시 어디를 걷고 있든 거기는 유적임

그 밖에 다른 섬으로는 이탈리아의 베니스와 페스카로티, 케냐와 우간다의 미징고 섬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