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3% 돌파 공약

강호동 - 씨름복장으로 방송(윗옷은 입음)
서장훈 - 농구복입고 방송
이수근 - 고음불가 복장 방송
김영철 - 하차
민경훈 - 치마입고 방송
김희철 - 데뷔때모습으로 방송

반면 잠정 하차를 하게 된 김영철은 침울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기자회견장에는 그를 위한 화환뿐만 아니라, 김영철이 빠진 버전의 포스터까지 준비됐다. 실감나는 하차 상황에 김영철은 장난스레 “OK”를 외친 자신을 원망하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