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주간 투자전략
투자전략: 기업 실적에 집중하는 시기
KOSPI 주간예상: 1,980~2,020p
- 상승요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 한국 기업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지속
- 하락요인: 글로벌 공포심리지표 바닥권까지 하락.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 밸류에이션 부담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 vs. 공포심리지표 바닥권까지 하락: 호주 달러 강세, BDI(Baltic Exchange Dry Index) 연중 신고가 경신, EMBI+ 스프레드 축소,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 매수 재개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음. 반면, VIX 및 Citi macro risk index 등 공포심리와 연관된 지수들은 빠르게 하락하며 바닥권에 근접. 이러한 흐름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유지되겠지만, 위험자산이 안도 랠리를 상당부분 실현했다는 것을 시사함. 글로벌 경기나 기업 실적 부문에서 좀더 뚜렷한 개선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 지수의 상승속도는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일 전망
- 매크로 변수 보다는 실적 결과에 초점이 집중될 것: 다음주는 ECB 통화정책 회의(21일) 외에는 주목한 매크로 변수 또는 이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 7월 ECB 회의에서는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지난 6월 말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가결되었지만 이에 따른 경기 충격을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
-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에 집중할 전망. 다음주는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18일), POSCO, KT&G, LG화학, 고려아연(21일), SK 이노베이션, 현대제철(22일) 등 소재, 산업재의 실적발표가 집중되어 있어 동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임
- 투자전략: 지수 보다는 종목에 초점을 두고 실적 호전주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유리.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IT 하드웨어, 에너지, 화학, 운송, 유틸리티, 생활용품, 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별 실적 발표 스케줄을 염두에 두고 비중확대 전략으로 대응
다음 주 매크로 전망: ECB 금정위 회의
- ECB 회의(7/21일): 7월 ECB 금정위 회의에서는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지난 6월 말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가결되었지만 이에 따른 경기 충격을 살펴볼 필요가 높기 때문
- 하지만 브렉시트 리스크가 존재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은행권의 부실 우려도 확대되고 있어 향후 ECB가 추가 통화완화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 실제로 유럽 선물시장에 반영된 ECB의 예치금리 인하 확률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급등. 현재 시장에서는 -0.4% 수준의 예치금리 인하 또는 QE 규모 확대 등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행 시점은 9월 전후로 기대
- 한편 ECB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시행하더라도 유로화 약세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로존 재정위기 당시와는 달리 유럽내 자금 시장 리스크를 반영하는 Ted 스프레드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즉 브렉시트 및 이탈리아 은행권 부실 우려에도 유럽내 자금 경색 우려가 낮음을 시사
투자전략: 기업 실적에 집중하는 시기
KOSPI 주간예상: 1,980~2,020p
- 상승요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 한국 기업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지속
- 하락요인: 글로벌 공포심리지표 바닥권까지 하락.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 밸류에이션 부담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 vs. 공포심리지표 바닥권까지 하락: 호주 달러 강세, BDI(Baltic Exchange Dry Index) 연중 신고가 경신, EMBI+ 스프레드 축소,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 매수 재개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음. 반면, VIX 및 Citi macro risk index 등 공포심리와 연관된 지수들은 빠르게 하락하며 바닥권에 근접. 이러한 흐름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유지되겠지만, 위험자산이 안도 랠리를 상당부분 실현했다는 것을 시사함. 글로벌 경기나 기업 실적 부문에서 좀더 뚜렷한 개선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 지수의 상승속도는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일 전망
- 매크로 변수 보다는 실적 결과에 초점이 집중될 것: 다음주는 ECB 통화정책 회의(21일) 외에는 주목한 매크로 변수 또는 이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 7월 ECB 회의에서는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지난 6월 말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가결되었지만 이에 따른 경기 충격을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
-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에 집중할 전망. 다음주는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18일), POSCO, KT&G, LG화학, 고려아연(21일), SK 이노베이션, 현대제철(22일) 등 소재, 산업재의 실적발표가 집중되어 있어 동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임
- 투자전략: 지수 보다는 종목에 초점을 두고 실적 호전주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유리.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IT 하드웨어, 에너지, 화학, 운송, 유틸리티, 생활용품, 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별 실적 발표 스케줄을 염두에 두고 비중확대 전략으로 대응
다음 주 매크로 전망: ECB 금정위 회의
- ECB 회의(7/21일): 7월 ECB 금정위 회의에서는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지난 6월 말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가결되었지만 이에 따른 경기 충격을 살펴볼 필요가 높기 때문
- 하지만 브렉시트 리스크가 존재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은행권의 부실 우려도 확대되고 있어 향후 ECB가 추가 통화완화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 실제로 유럽 선물시장에 반영된 ECB의 예치금리 인하 확률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급등. 현재 시장에서는 -0.4% 수준의 예치금리 인하 또는 QE 규모 확대 등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행 시점은 9월 전후로 기대
- 한편 ECB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시행하더라도 유로화 약세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로존 재정위기 당시와는 달리 유럽내 자금 시장 리스크를 반영하는 Ted 스프레드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즉 브렉시트 및 이탈리아 은행권 부실 우려에도 유럽내 자금 경색 우려가 낮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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