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는 꾸준한 봉사활동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신인상 수상소감에서 "언젠가 이런 자리에 서면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어요. 올 한해 청소년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들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내년에는 사랑을 나누어서 그런 일들이 좀더 줄어들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 개념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