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수용소에서 간부로 근무함
아버지가 술자리에서 북한 비난하다 걸려서 자살하심
연좌제 때문에 주인공 아재도 수용소 가게 생김
그래서 탈북하기로 마음 먹음

완전 무장해서 도망나옴

당시 중국에 배포된 현상수배지

혼자도 버거운데 왜 굳이 정치범 2명을 ???


태어나자마자 수용소에 수감된 남매 ㅡㅡ
흙수저 중에서도 최고의 흙수저

탈북 당시 그 남매는 24살, 26살
22년간 수감생활


너무 불쌍해서 같이 도망가기로 결정

ㅇㅇ 나와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는 ㅇㅋ!

ㅇㅇ 그렇게 출발 ㄱㄱㄱㄱ 가자 중국으로! 가자 한국으로 gogo!

완전무장에 정치범까지 데리고 도망갔으니 난리가 난 수용소

운전병 답게 함정까지 파놓고 도망


ㅇㅇ혼자보단 둘, 둘보단 셋이 유리하다고 생각
남매에게 탈북중이라고 말해줌

야 이왕 일케된거 총 줄테니까 니네도 교전시에 쏴야함

혹시 모르니까 한발은 자살용으로 남겨둬! 잡히면 알지?
수용소 실상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던 아재

???

아 쫓기고 있는데 갑자기 뛰어내림 ㄷㄷ
어쩔 수 없이 혼자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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