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사령관 밴플리트 대장과 그 아들 지미 밴플리트 중위 625 자원 참전
지미 밴플리트는 B-26 폭격기 조종사로 북한 폭격 임무 투입시 실종
적진 수색시 아군 사상자 발생위험 때문에, 아버지인 밴플리트 사령관은 수색 중단 지시하고 사망 처리함.
이 사례를 보고, 역시 625 참전 중이던 마크 클라크 장군은,
과연 625 전쟁에 미군의 장군의 아들들은 얼마나 참전했는지 조사해보기로 함.
(클라크 장군의 아들도 625 자원 참전하였으며,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함)
장군 부자가 참전한 케이스 중 2차대전 패튼장군의 휘하 장군으로
2차대전의 전쟁영웅이던 월튼 워커 대장, 샘 워커 대위 부자가 있었음.
워커 장군 부자는 아버지가 625 참전 중 전사하는 케이스였으며,
아버지 워커 장군 사망 후, 맥아더 사령관이 자신의 부관으로 복무하라는 배려를 거부하고 야전으로 돌아감.
이후, 아들 샘 워커 대위는 미군 최초로 부자가 나란히 미육군 4성장군이 되는 기록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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