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먹고 잠적한 주식 천재

2년전 택시기사가 한 30대여자손님을 태움.



연고가없는데 어디 머무를만한곳없겠냐며 부탁을하자 동료 택시기사들을 소개시켜줌



식당에서 만났는데 거기에서 밥이나오는동안 그30대여자는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하기시작했고 몇분만에

"어? 밥값벌었네" 이소리를내며 관심을끔





모두 그녀에게 집중된 시선. 자신을 일본 증권거래소에서 일한경력이있는 증권전문가로 소개함



그날부터 이 30대여자는 동료택시기사중 한명의집에서 머무르며 그들에게 투자를 받아 주식투자를 시작하게됨







저집에서 모니터 두대를 놓고 주식만했다고함







방에서 매일 주식했다는데...



주식하느라 1분 1초가 아까웠다고하는 피해자들





나는 주식을 해야하니 대신 집에같이사는 아줌마는 나 밥차려주면서 뒷바라지를 하라는 주식천재




집에살면서 명품이라는 명품은 다샀다고하는 주식천재



저렴하다고 이집에 버리고간 명품이 1~2백만원수준. 비싼건 도망갈때 다가져갔다고함



그 주식천재에게 투자한 피해자들



일단 돈을 주면 바로 다음날부터 계속해서 투자수익을 입금해줬기때문에 택시기사들은 의심을 할 이유가 없었음







그들의 눈에는 그여인은 그야말로 귀인



복덩이 주식천재



그러던 이여인은 몇일전 친척집에 다녀온다는것을 이유로 종적을 감춤



이후 알게된 이여인의 진실





투자자들에게 이번달 수익이라고 결산해서 보여준 수익도 ......



해당증권사 계좌확인결과 거짓말이었음





더자세히 2년동안 전체 매매수익을 계산한결과는



2억정도의 손실이났음. 매매내역을보면 한주씩 사고 한주씩 팔고하는 의미없는 매매가 많았음







이후에 경찰에서 알아낸사실은 이것말고도 이여인의 사기가 많았다는것.. 이미 지명수배가된 범죄자였음



총 70억에달하는 금액을 사기침









무시무시한 사기천재



한탄하는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