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귤 : 흔히 낑강이라 불리는 금귤


[지식백과에 따르면 운향과의 상록 관목. 중국 원산의 과일 나무로 높이는 3m가량.

밀감나무와 비슷하나 키와 잎이 작음. 여름에 흰 꽃이 피고, 

참새 알만 한 열매는 겨울에 황금색으로 익어 봄까지 떨어지지 않음.

맛은 달고도 신맛이 나며 껍질째 먹을 수 있음. 금감(金柑).동귤(童橘).]


작은귤인데 껍질채 먹는것으로 알고있다. 

최초원산지는 중국으로서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보급되었으나 현재에서는 열매는 식용하고있다고한다.

귤 나무와 같이 남부지방(제주도)에서 재배를 많이하고 있다.


때는 2014년2월 어느날 금귤을 먹고있었다. 열매의 크기에 비해 씨의 크기는 작은것이 아니다.

열매 한개에 씨는 2~4개정도 나온다. 호기심에 한번 심어 봐야지 하고 다이소에서 화분과 흙을 구입해서 심었다.


한치의 거짓말도 없이 발아율 99% 씨앗숫자대로 잎이 나기시작했다.

아래 사진을 보다시피 화분이 모자라 패트병, 종이컵등을 이용해 옮겨 심기를 했다.



그러나 2년이 되어가는 시점 반은 시들고 죽어갔다.

초반에는 가지치기도 해주고 영양분도 많이주고 했는데도...식물을 키우는것이 어렵다.



금귤을 관찰하면서 본인이 내린 결론은 

만약 호기심에 금귤을 심어볼것이라면 욕심내지말고 씨앗 2개만 심어서 그 2개에만 정성을다해 멋진 관상수를 만들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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