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생가 인근에 지어지는 새마을테마공원(공원 부지 25만㎡)은 공정률이 40%를 넘었다. 공원은 내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전시관·연수관·새마을테마촌·한마음광장 등이 들어선다. 박 전 대통령 생가 주변 공원화 사업은 토지 보상이 한창이다. 구미시는 목표한 부지 7만7000㎡를 모두 확보하면 나무·꽃 등을 심고, 추모관과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원형으로 하나 더 지을 계획이다.
역사자료관은 내년 2월쯤 첫 삽을 뜬다. 연면적 4000㎡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 박 전 대통령의 사진 등 유품들로 채울 예정이다.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 사업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3억원을 들여 기념우표와 기념메달 제작(12월 예정)과 휘호 탁본집 제작(내년 8월)을 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박정희 기념 사업 아이디어까지 발굴 중이다. 신현종 구미시 문화관광담당관실 담당은 "지난 9월 국민 아이디어로 받은 연극 제작 등 30여개 사업 아이디어가 더 있는데, 오는 16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민추진위 주관으로 채택 여부를 정하는 회의를 따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1114n3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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