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orry honey 난 사랑 노래는 못해
근데 인생은 flowing 또 모든 건 변해

내 손등에 문신이 너를 좀 특별한 기분으로
만들 줄 알았는데 너는 그냥 싫어해
그 동안 너무 나 좋은 대로만 해서 잘 몰라난
힙부심이 나올 때마다 너는 날 지적해
난 거기도 가봤고 그 것도 해봤어
이러쿵 저러쿵 그리고서 지금에 왔어
밀당은 이제 와서 아무 의미 없어 저기
우리 이제 그만 뒤뚱대

첫만남 기억나 넌 내가 래퍼인지도 몰랐지
난 한두 번쯤 즐거울 맘으로 너를 골랐지
굿나잍을 보내며 굿나잍을 부르고 다니고
그거면 되지 I didn't give a shit abut a 좋은 아침
huh 넌 내 직업도 몰랐지만
우리가 사귀고 바로 나온 곡은 말달리자 you know?
내 옆에서 듣고 지었던 복잡한 표정
내가 더 복잡했을 거야 어떻게 보면
한번 생각해봤어 girl
내 아들이 그런 노래 가사들을 적으면
난 걔의 미래의 여자에게 미안할 거 같애
근데 괜찮다고 억지로 말해주는 너한테
난 뭘 해줘야지 될까 uh?
그 생각은 채워놨지 이 곡의 벌스 원
난 진짜 쑥스러워
근데 이왕 해본 거 훅도 내가 부르려고

let's have a Good Night
and imma tell ya Good Morning tomorrow
밤에는 auh!
낮에는 you love me like mama

니 친구들은 너를 걱정해 나 땜에
내 친구들은 날 부러워해 너 땜에
팬들아 죄송해 난 지금 아냐 DoubleM
데이트 중이잖아 지금 사진은 좀 그래
내 이런 모습 본적 없는 형들은 날 계속 놀려도
내 폰이 울리면 I'm like 안녕하세요
남자 팬들아 지금 내게 힙합을 논한다거나
자극적인 건 바라지 말아줘
난 그저 한 사람이고 한 사람의 Man
주말에 늦잠은 never 어 알람을 해
집에 갈 콜택시를 기다리며 안아줄 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like 하나둘셋
밀당이랍시고 너무 늦게 답장은 하지마
난 크리스토퍼 놀란 보다 상상력 대단하니까
난 찌질이라는걸 알게 됐어
넌 나를 너무 잘 알아서 걍 모른 척 해줘

일과 너와의 만남의 사이에
가운델 못 찾고 엉뚱한 자리에서
너와 나 모두를 헷갈리게 할 때가있어
더 속상해하는 너에게 무슨 죄가 있어
사랑 노래 하나정돈 해야지 정규 앨범인데
라는 말은 사실 너에게 맘을 전할 나의 핑계
쫌 만 기다려 금방 앨범 끝내고
넌 제대로 죽었다고 you know

let's have a Good Night
and imma tell ya Good Morning tomorrow
밤에는 auh!
낮에는 you love me like mama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보 - 다시 (Feat. 유재석)  (0) 2015.12.21
어쿠스틱 콜라보 - 너를 잊을 수 있을까  (0) 2015.12.19
초아 - 불꽃  (0) 2015.12.18
백예린 - 우주를 건너  (0) 2015.12.17
자이언티 - 무중력  (0) 2015.12.17
야다 - 슬픈다짐  (0) 2015.12.17
박재범 - Solo (Feat. Hoody)  (0) 2015.12.14
윤종신 - 결국 봄 (Feat. 장필순)  (0) 2015.12.14